[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미국 물가와 소비, 강할 것으로 예상”

-허리케인 하비의 여파로 9월 미국 휘발유 가격은 전월대비 9% 상승. 이는 2016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미국 9월 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2%에 이를 것으로 예상.


-9월 임금상승률 호조와 더불어 당분간 美연준 내 매파적 분위기 형성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입었을 때, 미국 소매판매는 해당 월에 급감했다가 이후 회복.

-허리케인이 발생한 달에는 소비가 감소, 그 다음 달에는 고용이 감소하는 것이 경험. 9월 소비는 허리케인 여파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예상.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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