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7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대전시는 청·장년, 여성,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비(재)창업자 등에게 다양한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이달 17~18일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1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1만5,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홍보·체험관을 통해 미래산업의 유망 직업군을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돼 있고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직업훈련정보관, 대학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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