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걸그룹 해시태그(HashTag)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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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고향이 광주이다. 방탄소년단에 제이홉 선배와 레이디스코드에 주니언니와 같은 학원에서 연습을 했었다”며 “방송국에서 만나게 된다면 잘 했다고 칭찬을 받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해시태그는 리더 다정을 포함해 현지, 수빈, 수아, 승민, 애지, 소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해시태그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