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적장애인합창단,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30여명과 출연진의 마지막 피날레 공연은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회 분위기 고조는 물론 인천시민 모두가 감동으로 하나되는 대화합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야간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문학산 정상) 진입로 1km 구간에는 200개 이상의 야간등과 별빛 포토존이 설치되고, 문학경기장 북문주차장과 문학경기장역을 경유하는 45인승 셔틀버스도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사종료 후 퇴장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 진입로 방향으로만 퇴장이 가능하고 나머지 등산로는 모두 폐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