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6년 간 소송 휘말려 힘들어…연극·강의 다녔다”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김국진에게 공백기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국진은 김정균을 데리러 갔고 두 사람은 격한 포옹으로 25년 우정을 나눴다.

이후 김정균은 “그 동안 연기의 끈을 놓치 않으려 연극과 강의를 하려 다녔다. 강의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도 많이 배웠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정균은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다”면서 “그 뒤 2년은 아이 엄마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소송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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