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JTBC ‘믹스나인’의 대표 이미지는 프로그램을 표현하는 로고 9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의 대표 콘셉트를 담은 ‘빛나는 소년소녀를 구하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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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인 노홍철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확정됐으며, 양현석 대표와 빛나는 소년소녀를 발굴 하는 여정을 함께한다.
현재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 명의 연습생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들은 꿈꿔왔던 데뷔를 목표로 패기 넘치는 도전을 시작한다. ‘믹스나인’에서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대결뿐만 아니라 이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으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