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의 산책에서는 가정용 와인을 비롯해 국내 1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아르망 디 브리냑 콜렉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은 미국 컬트 와인 ‘할란 에스테이트’, ‘크리스 링랜드 쉬라즈’ 등 최고급 와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다.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팝업 부스에서는 중식당 금룡의 차슈, 일식당 모에기의 도넛스시 등 워커힐의 음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 3만원이다. 와인 페어 입장료에는 100여 가지 무료 와인 시음과 명품 와인잔 ‘리델’ 브랜드 와인잔 1개, 에코백 1개, 푸드존 이용 교환권 1매, 생수 1병이 포함됐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와인 페어 행사에는 워커힐 이제훈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퀴즈’와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