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안정환이 미녀와 결혼한 비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과 추성훈이 홍게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홍게가 제철을 맞은 주문진항을 찾아 홍게 상하차부터 배달 등에 도전했다.
이어 알바를 마친 두 사람은 알바 청춘 홍동균 씨와 할머니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찾아 한 끼를 함께 했다.
이후 홍동균 씨는 두 사람에게 최고의 미녀들과 결혼할 수 있었던 팁을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나는 얻어 걸렸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홍동균 씨에게 헤어스타일부터 바꾸라고 지적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