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시다 요리의 신’ 출시

CJ제일제당이 편의형 조미 신제품 ‘다시다 요리의 신’ 3종을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원국물, 얼큰국물, 매콤볶음 등이다. 요리에 필요한 갖가지 양념이 들어 있어 주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국물요리, 볶음요리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양념 재료를 별도로 계량하거나 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 요리 경험이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과 25∼39세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CJ제일제당의 조미기술력으로 만든 특제원료가 1∼2인분용으로 소포장 스틱 한 포에 들어갔으며, 패키지에는 빠르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법을 기재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요리의 신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SNS 체험단 운영, 사용 후기 이벤트, 제품 샘플링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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