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류화영 똑 닮았네! “티아라 탈퇴 후 한 달에 100만 원씩 쓰며 버텨” 고백
류효영과 류화영 자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류효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류화영과 류효영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똑 닮은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2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 함께 출연해 티아라 탈퇴에 관해 이야기했다.
“(티아라 탈퇴 후) 4년 쉬었다. 일이 전혀 없었던 때는 2년이었다”며 “가수 수입을 저축했던 것으로 한 달에 100만 원씩 쓰면서 버텼다”고 류화영은 고백했다.
또한, 집단 따돌림 논란에 대해 “많이 안타까웠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멤버들도 미숙했고 저도 성인이 아니었다. 가수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잘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류효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