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프리미엄 콜라겐 32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086450)이 마시는 콜라겐 제품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밍머 콜라겐 3200은 마시는 앰플 형태로 극나노 콜라겐 펩타이드 3,200mg을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식품으로는 몸 흡수가 어렵다. 이에 제품은 머리카락보다 10만 분의 1 적은 굵기의 콜라겐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콜라겐 함량을 높였고 비타민C,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오틴, 알로에,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오는 13일 오전 7시 15분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90%를 차지하며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노화, 수면부족,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피부 불균형이 심화되면 콜라겐량도 급감하므로, 흡수율이 좋은 고품질의 콜라겐을 섭취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