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회는 12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시회 대표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대회회원 만장일치로 이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3년 동안 새로 구성되는 제9대 집행부와 함께 회원의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김제성 한남유리 대표를 선출하고 중앙회 대의원과 운영위원 등 임원진 구성은 당선인에게 위임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