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으로, 팬들의 바람에 의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주원탁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활동기간은 1년이다. 하지만 팬 분들이 사랑을 주시는 만큼 길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저희 같은 친구들에게 레인즈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기회다. 지금의 단비가 장마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레인즈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70~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 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다.
한편, 레인즈는 오늘(1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에 이어 7시 30분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