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데뷔’ 레인즈, 워너원·뉴이스트W 이어 가요계 공략 나서...오후 6시 신곡 공개
‘기적의 데뷔’ 레인즈가 오늘 오후 타이틀곡 ‘줄리엣’을 공개한다.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레인즈. 데뷔를 코앞에 두고 탈락했던 그들이 팬들의 열망으로 ‘기적의 데뷔’를 이뤄냈다.
그룹 ‘레인즈’는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레인즈의 데뷔앨범 ‘선샤인’은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을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멤버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많은 기대 속 데뷔를 이뤄낸 레인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또한 오후 7시 30분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