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파격 드레스 직접 골랐다? 운동 사진 보니 헉 소리 나는 탄탄 몸매! “잘할게여”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서신애는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서신애는 U 라인으로 깊게 파인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기존의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깨는 시도로 큰 이목을 끌었다.
서신애 측 관계자는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 놀랐다. 이 정도일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이다”라면서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고 드레스 선정 이유를 전했다.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할게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집중 중인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서신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