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미모 비결은? ‘뱀탕’ 이번 드레스코드는 섹시+시크 파격변신 ‘시스루 의상’

문근영 미모 비결은? ‘뱀탕’ 이번 드레스코드는 섹시+시크 파격변신 ‘시스루 의상’


문근영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문근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뱀탕을 먹은 사연을 전했다.

문근영은 “어린 시절 태국 여행 중 뱀 농장에 간 적이 있다”라며 “현지 가이드 분이 뱀탕을 내놓으면서 이걸 먹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예뻐진다는 말에 혹해 한 그릇 쭉 들이켰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가이드가 이걸 먹고 3시간 동안 물을 먹지 말라고 했다. 사실 먹고 났더니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물이 너무 먹고 싶었다. 하지만 3시간으로 효력이 안 나올 것 같아 무려 6시간이나 꾹 참고 물을 마시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배우 문근영의 대기실 모습이자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대기실 모습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재킷 안에 매치한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문근영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유리정원’에서 인공 혈액을 연구하는 재연 역을 연기했다.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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