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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560억달러 만기연장
11일부터 발효
입력
2017.10.13 10:42:56
수정
2017.10.13 10:42:56
560억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가 재연장됐다.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WB) 연차회의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현지시간) 한중 통화스와프가 기존 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재계약됐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10일 중국 측과 최종합의를 했고 11일부터 발효가 됐다”며 “기술적인 검토가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워싱턴=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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