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음악, 그리고 나눔이 함께 하는 ‘하늘빛 프로젝트’의 주최는 엔터테인먼트 홍보사 TOV(대표 하태선)와 엔터테인먼트 봉사단 TOL(단장 조경이)이다. 홍보전문가, 기자, 매니저, 배우, 클래식연주자 등 문화 엔터 영역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선한 뜻을 모았다.
또한 비올리스트 김남중, 피아니스트 송윤원, 테너 신명철, 작곡가 신용훈 등이 자리해 10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들로 따뜻한 자선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
송윤원은 ‘F. Schubert, Impromtus, Op.90, No. 3’ ‘J. Brahms, Op. 118, No. 2, Intermezzo, 드라마 밀회 중’, ‘Harold Arlen,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청소년 돕기에 나선 ‘하늘빛 프로젝트’의 착한 뜻에 공감해 프레이즈모먼트, 더라이트, 엘로엘, 고후나비 등이 후원사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