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부의 경우 3·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성공으로 7% 수준의 외형 성장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도 비수기 영향으로 적자를 우려했으나 23억원 흑자를 기록, 시장의 우려를 극복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역시 3·4분기 골프 비수기 시절이지만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달러 기준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1.1%, 29% 증가하며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로 10만4,000원을 제시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