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과학축전에서는 융합과학(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주제로 서울 소재 초·중·고교가 참여하는 4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무선영상송수신장치를 활용한 FPV(1인칭 시점)레이싱과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김선주 관장은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학부모·시민 모두에게는 과학에 쉽게 접근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축전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온라인 예약과 현장예약이 모두 가능하며 예약 및 행사 관련 정보는 융합과학체험마당 홈페이지(http://steam.ss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