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즐거웠던 추억을 가득 안은 채 득량도의 여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지난 1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한 ‘삼시세기 바다목장 편’ 11회에서는 득량도 삼형제가 만들어낸 이색적인 요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을 낚은 민우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윤균상이 다시 한 번 감성돔과 노래미를 낚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날 저녁 ‘에셰프’ 에릭은 감성돔과 노래미를 활용해 태국식 생선튀김을 만들었다. 또한 득량도 주민으로부터 얻은 토종닭을 활용해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어 ‘국수보이’ 이서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이 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 1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 순간 최고 시청률 6.1%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20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미공개 에피소드로 꾸며지는 감독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