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동남아 요리사로 변신
에릭이 베트남 쌀국수 요리에 도전하며 요리솜씨를 뽐냈다.
13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낚시를 마치고 돌아와 식사 준비를 하는 ‘삼시세끼’ 멤버들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서진이 불을 피운 뒤 에릭이 준비한 닭을 불 위에 올려놨는데 순간, 에릭은 방 안으로 들어가 가방 안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그가 꺼낸 것은 집에서 직접 준비해 온 계피와 불가사리처럼 생긴 향신료 등이었다.
에릭이 향신료를 준비해온 까닭은 국수 사랑 이서진이 마지막 식사로 베트남쌀국수를 먹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에릭은 깊은 불맛을 내기 위해 양파를 통째 태웠다. 이에 윤균상은 “쌀국수는 집에서 못 해먹겠다”고 거들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