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 기억력 덕분에 위기 넘겨

‘보그맘’ 박한별...기억력 덕분에 위기 넘겨


‘보그맘’ 박한별이 엘레강스 멤버들의 기습질문에도 빠른 기억력으로 적절하게 대처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엘레강스 멤버인 도도해(아이비 분), 부티나(최여진 분), 구설수지(황보라 분), 유귀남(정이랑 분)이 보그맘(박한별 분)의 집을 기습 회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귀남은 몰래 안방에 숨어들어갔다가 보그맘에게 발각됐다.

하지만 싱글침대의 사이즈를 수상하게 여긴 유귀남은 멤버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혹시 각방 쓰냐는 질문에 보그맘은 최율(조연호 분)과 세 사람이 함께 잔 기억을 떠올리며 “아니다. 꼭 붙어서 함께 잔다”며 둘러댔다.

한편, 엘레강스 멤버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보그맘에게 사정을 핑계대며 맡겼고 보그맘은 아이들을 보살피며 청소, 식사까지 준비하는 만능 로봇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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