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테이저건을 맞았다.
14일 첫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비행기에서 취중 난동을 부리다 뜻하지 않게 하연희(김예원)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발리에서 채리(서이안)에게 바람을 맞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변혁은 술에 취해 권제훈(공명)과 시끄럽게 통화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이에 승무원 하연희가 그를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변혁은 하연희의 가슴에 양손을 올리게 됐고 이어 껴안고 말았다.
이에 결국 변혁은 남자 승무원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다.
[사진=tvN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