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학교 경기는 ‘낯선 곳에서 낯선 너와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기 전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CJ그룹이 지난달 전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창의학교 전남’에 이은 두 번째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인성학교 경기에는 경기도 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300명이 참여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 특화형 사회공헌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경기도에 이어 지역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