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열리는 별빛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20개의 매대가 설치된다. 각 매대에서는 떡볶이·어묵·양꼬치·라면·부침개 등 다양한 음식을 비롯해 수제비누·민속공예품 등의 생활용품들이 판매된다. 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별빛야시장은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이라며 “야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대명여울빛거리시장상인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