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은 “약 700쌍 정도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며, 심지어 “하루에 4번까지 축가를 부른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라별로 대표하는 축가 노래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사랑 노래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곡들까지 나와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어 대중적인 노래들뿐만 아니라 나라별 금지곡부터 원작자가 따로 있는 번안곡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다양한 이유로 금지된 노래들부터 우리 귀에 익숙하지만 사실은 외국 원작곡인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각 나라별 단풍놀이와 가을 축제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