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집, 차원이 다른 먹방 클라스! 저작권료는? “한 달에 대기업 초봉 정도”

돈스파이크 집, 차원이 다른 먹방 클라스! 저작권료는? “한 달에 대기업 초봉 정도”


‘미운우리새끼’에서 돈스파이크 집이 공개됐다.

돈스파이크는 개성있는 외모의 인기 작곡가로 많은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과 윤정수가 돈스파이크의 집에 놀러 갔으며 돈스파이크는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색다른 요리를 만들었다.

돈스파이크가 내온 음식을 보고 MC와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초대형 크기의 소고기 스테이크였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목장갑에 비닐장갑을 낀 그들은 돈스파이크가 고기를 뜯는 걸 지켜본 뒤 차례로 고기 뜯기를 시도했으며 고기를 이렇게 먹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박수홍과 윤정수의 질문에 스테이크도 닭다리나 등갈비와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식후 냉면을 세숫대야만 한 크기에 만들어와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 달에 대기업 초봉 정도를 번다고 그는 말했으며 실제로 대기업 평균 초봉이 40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는 1년에 5억 정도를 버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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