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되고, 기후를 관리하는 인공위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쓰나미, 혹한, 폭염, 토네이도, 용암분출 등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다룬다.
4DX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공개된 제라드 버틀러 4DX 강력 추천 영상에서 그는 “저의 이번 영화 <지오스톰>이 역대급 스릴을 선사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영화 속에서 펼쳐질 자연재해가 담긴 예고편과 함께 “너무나 거대하고 강렬해서 모든 걸 잊어버리게 될 겁니다”라는 자신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추천이 이어진다.
<지오스톰> 4DX는 모션(Motion)&진동(Vibration), 환경 효과 등 4DX 컨셉과 적확히 부합하는 가장 혁신적인 관람 포맷이다. 특히 <킹스맨: 골든 서클>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4DX 상영을 통해 리드미컬한 액션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설원 전투 장면에서 실제로 눈이 내리는 환경 효과 등으로 관객들의 화제를 모으며 단연 최고의 영화 관람 포맷으로 우뚝 선 만큼 <지오스톰> 4DX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뜨겁다. 실제 자연재해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오스톰> 4DX는 지진, 토네이도, 번개, 우박, 해일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자연재해들을 4DX 혁신 기술로 리얼하게 재현했다. 이에 배우 제라드 버틀러 역시 “<지오스톰>, 4DX로 관람하러 가세요. 가장 완벽한 경험이 될 겁니다(Go see Geostorm in 4DX. The Absolute Cinema Experience)”라는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확정과 더불어 <지오스톰> 4DX는 영화의 스케일에 걸맞는 4DX 역대 최대 규모의 전야 시사 개최를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18일(수) 저녁 8시,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 CGV영등포, CGV판교, CGV울산삼산, CGV대전 등의 극장에서 최초로 800석이 넘는 규모의 시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이로운 사전 체험을 통한 <지오스톰> 4DX 입소문 열풍을 예고한다.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49개국 41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으로 전 세계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스펙터클을 집약한 <지오스톰>은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10월 19일(목) 개봉하며,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 전세계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