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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영화감독 6명이 각각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사용된 기능은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 △흔들리지 않고 클로즈업할 수 있는 ‘포인트줌’ △가장자리만 어둡게 해 강조하는 ‘비네트’ △정확한 색상값으로 촬영 후 전문 보정이 가능한 ‘LG-시네 로그’ 등이다.
단편 영화 제작에 참여한 사무엘 고메즈 감독은 “LG V30는 감독의 머릿속에서 상상한 장면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폰”이라며 “값비싼 영화 촬영용 카메라에 못지않은 성능”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이곳에서 14일부터 이틀간 체험존도 운영했다. 링컨 센터 내 12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V30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카메라, 오디오 기능을 소개했다.
마창민 LG전자 MC북미영업FD 전무는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