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대표: 차주영)은 종합 o2o 광고플랫폼 출시 및 국내 포장이사 서비스 본격화에 따라 ㈜다방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크게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o2o 시장과 포장이사 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다방에 대한 브랜드 소개가 진행된다.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로써의 ㈜다방의 특, 장점 및 국내 최초로 개발한 O2O 광고플랫폼 서비스와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이어 2부에서는 ㈜다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비롯해, 사업성, 수익성, 가맹점 혜택 등 각종 회사정책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계획이다.
특히, 금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이름만 다를 뿐 서비스 내용이나 운영방식 등이 비슷비슷한 타 경쟁업체들과는 전혀 다른 ㈜다방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화된 마케팅전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다방의 송봉호 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대해 “단순 설명회가 아닌 공신력 있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O2O 시대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포장이사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포장이사 서비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