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근황 여전히 가냘픈 몸매 “옛날 우결의 가인으로 돌아오길” 응원하는 네티즌
가인이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가인은 가냘픈 몸매와 짧은 단발 헤어 스타일로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가인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한 애들이랑 어울리지 말아요 ㅠㅠ” “옛날 우결의 가인으로 돌아오길” “유명인의 삶은 스트레스가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전 연인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이후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A씨는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그때 당시 가인은 자신의 SNS 글을 전부 삭제한 바 있지만 9월 20일 자신의 생일을 기점으로 다시 사진을 게재, 3개월 만에 SNS를 시작했다.
[사진=가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