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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16일 서울경제스타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지난 1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녹화에서 이휘재 부자, 기태영 부녀, 샘해밍턴 부자, 고지용 부자와 함께 과천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각종 변장을 하고 이색적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녹화는 4주년 특집으로, 초창기 방송을 이끌었던 ‘추추부녀’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더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