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삼성증권 “트럼프 이란 핵협상 불인증,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 제한적"

-트럼프의 불인증은 국제유가 상승 요인.


-그러나 이것만으로 미국의 對이란 제재가 즉각 원복되는 것은 아니며, 불인증의 가능성이 최근 국제유가에 일부 반영된 측면이 있어 해당 조치만으로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다만 향후 미 의회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거나 이란이 재협상에 항의하며 협정에서 탈퇴할 경우, 주요국 감산 합의에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유가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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