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KBS2 [추노] ‘천지호’, <탐정: 더 비기닝> ‘노태수’, tvN [응답하라] 시리즈 ‘성동일’, <청년경찰> ‘양교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성동일이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여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공개된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의 스틸 2종은 배우 성동일의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캐릭터로의 이미지 변신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맞은 편의 누군가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과 범인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극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 그가 겨눈 총구의 끝이 누구를 향해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60대 노인의 역을 맡아 분장도 마다하지 않고 열연한 성동일 배우의 캐릭터 스틸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 역시 한껏 높이고 있다.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을 연기한 성동일의 모습을 담은 스틸 2종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