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의 체크카드를 쓰고 영수증에 찍힌 카드승인번호 숫자 8자리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매주 2명을 추첨하여 승인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한 카드당 여러 건의 승인번호 응모가 가능하며, 매주 2명씩 총 8주 간 약 8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커피 기프티콘(추첨 300명)을 증정하며, 월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 대상 만원 현금 캐시백 (추첨 200명)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율이 2배 높은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NAMU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작년 말 국내 최초로 OTP와 결합된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체크카드의 장점과 함께 전 금융권에서 사용 가능한 OTP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