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함소원 연하남’ 진하, 아이돌 외모 부럽지 않은 ’SNS스타’

배우 함소원이 94년생 연하남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열애설의 주인공이자 SNS 스타인 진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현재 중국의 10세 연하 SNS 스타 진화와 열애 중이다. 중국 하얼빈 출신인 이 남성은 SNS 팬을 2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으며, 지방농촌이지만 현지에서도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사진=진화 웨이보
진화는 최근 선전(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함소원과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의 열애는 진화가 함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함소원과 중국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함소원은 tvN ‘택시’에 출연, 중국 대부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분이 날 더 좋아했다”며 “부동산 재벌 2세가 맞다. 처음엔 재력가인줄 몰랐다. 5살 연하이기도 하다. 날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았다. 남자친구가 그걸 알고 바꾼 폰에 리스트를 다 삭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5개월 만에 터진 함소원의 대부호와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의 연인으로 지목된 진화의 경우 아이돌 스타와 비슷한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함소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진화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