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 신혼생활 “아침에 뭐 먹지. 그걸 해결해 줬다”

‘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 신혼생활 “아침에 뭐 먹지. 그걸 해결해 줬다”


‘내 딸의 남자들2’ 배동성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아빠가 보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 시즌2’(이하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신현준 이수근 김희철 소진 김태원 장광 박정학 배동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동성은 “8월에 장가간 새 신랑이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일일 매니저로 같이 왔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혼자 살 때는 ‘아침에 뭐 먹지’가 가장 고민이고 그랬다. 그걸 해결해줬다”면서 “마음으로 보듬어주니까 하는 일도 잘 되고, 정말 건강해졌다.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2’는 아빠들이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딸들의 연애와 일상을 지켜보고 관찰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첫 방송됐다.

[사진=내 딸의 남자들2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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