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 신기준, 최정은, 오광록, 임왕태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을 우체국’은 스물아홉 수련(보아 분)에게 물든 애틋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사랑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목표인 남자 준(이학주 분)의 풋풋한 첫사랑을 동화 같은 로맨스로 그려 낸 작품이다. 19일 개봉 예정./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