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2.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마녀의 법정’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3.2%P나 상승한 수치다.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것. SBS ‘사랑의 온도’가 야구 중계로 결방되면서 수혜를 입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7%, 4.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