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우상인 호날두와 함께해 좋았다” 팀내 최저 6점 왜?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손흥민 “우상인 호날두와 함께해 좋았다” 팀내 최저 6점 왜?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 경기인 토트넘 레알마드리드전에 손흥민이 막판에 투입됐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오늘 1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와 1대1을 기록했다.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44분 교체 투입됐으며 손흥민의 자리를 맡고 있던 시소코와 교체됐다.


손흥민이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했던 기대와는 달리 4분 출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에 축구 팬들은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무엇을 보여줄 수 없어 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우상인 호날두와 함께해 좋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보였다.

또한,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경기 후 영국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6점을 내렸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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