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선보인 소스 제품은 ‘중화풍고추장 볶음소스’와 ‘해물간장 볶음소스’ 등 2종이다. 전통 장류를 베이스로 하되 맛과 편의성에 차별화를 둔 ‘장 소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중화풍고추장 볶음소스(245g)’는 고추장, 두반장, 파,참기름 등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해물간장 볶음소스(240g)’는 간장, 피쉬소스, 건새우, 구운마늘 등의 재료가 어우러졌다. 볶음소스 하나면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고도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추장, 간장 베이스에 갖은 양념을 더했다. 가격은 2종 모두 3,780원이다.
한편 국내 소스 시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HMR 시장 확대 영향으로 성장세에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국내 소스 시장 규모가 2014년 1,393억 원규모에서 지난해 1,654억 원으로 약 18.7% 성장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