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영유아들에게 공연문화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원숭이, 도마뱀, 거북이 등 30여종의 동물을 직접 보고 만지는 동물체험과 블록을 이용한 조형물 만들기, 장난감 자동차 경주, 맘껏 즐기는 대형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된 가운데 실속있는 행사로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어린이집 아이사랑 페스티벌에서 참석한 영유아들이 마술쇼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