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전자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KEA)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 전자산업 전시회다.
디케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전자업체들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디케이는 레인지후드를 비롯해 신제품 디에떼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등 주요 전시품을 선보였다.
디케이 레인지후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녹려내 어떤 주방에서도 자연스럽게 융화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보곤 디케이 대표이사 회장은 “업계 최초로 다이얼 조정 방식을 적용한 레인지후드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특히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나란히 디자인상을 수상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