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조진웅, 30kg 를 넘나드는 체중조절의 신

‘대장 김창수’ 조진웅, 30kg 를 넘나드는 체중조절의 신


‘대장 김창수’ 조진웅의 극적인 체중변화가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과거 조진웅의 체중은 ‘우리 형’(2004년) 때는 128kg, ‘마이 뉴 파트너’(2008년) 때는 78kg에 달했다.

이후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년) 때는 120kg이 됐고 ‘퍼펙트게임’ 때 85kg으로 감량했다.


그는 극에 따라 30kg 가량을 늘리고 줄이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대장 김창수’ 로 극장가를 찾은 그는 데뷔 이래 가장 슬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기도 잘하는데 체중 조절도 잘 하고 대단하다”,“조진웅은 약간 살이 있는 게 멋져 보임”,“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진웅이 백범 김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대장 김창수’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엘르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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