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측에 따르면 기존 2개 층으로 나뉘어 있던 식품관을 지하 2층으로 통합하고 면적을 40% 늘려 5,300㎡(1,600평) 규모로 꾸몄다.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을 모티브로 실내를 구성했으며 국내 유명 맛집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식품관의 장점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식품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0∼22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변수연기지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