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와 SBS 공식 페이스북 SBS NOW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는 두 사람의 대조적인 짐싸기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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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동갑내기 두 친구의 짐싸기 만큼이나 다른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서로의 공간에서는 어떻게 드러날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정규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된 ‘내 방 안내서’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다큐멘터리적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시도, 박신양, 손연재, 혜민 스님 등 평소에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셀러브리티의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글 와이프’ 후속으로 정규 편성된 ‘내 방 안내서’는 25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2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