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대학생’은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의 작품으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시간이 흐르며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의 이야기로 인생에서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상처, 두려움, 불안, 기쁨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트홀에서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