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0일) 정오, EXID 솔지가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바람에 기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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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은 마이듬 역을 맡은 배우 정려원의 사회 기득권층을 향한 소신 있는 사이다 발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정려원과 윤현민은 서로 상반된 모습과 성격을 가졌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솔지는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 발표 이후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녹음에 참여, EXID의 완전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