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2년 만에 귀국, 단발 검정의상 ‘조심스러운 모습’

에이미 2년 만에 귀국, 단발 검정의상 ‘조심스러운 모습’


방송인 에이미가 2년 만에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이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에이미는 단발 스타일에 위아래 검정색 의상 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공개했다. 에이미의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 들어온 기분을 묻는 질문에 에이미는 눈웃음과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2년 전 국내에서 추방된 에이미가 친동생의 혼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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